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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의 발언이 화제다. © News1star/ 예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최순실 딸 정유라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8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은은 지인들과 함께 승마 모자를 쓰고 있다.
그는 "승마는 내가 배웠는데 이 둘이 더 잘탐. 돈은 실력이 아니란다"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최순실 딸 정유라가 과거 SNS에 남긴 "능력 없으면 너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라는 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은의 돌직구 발언에 '좋아요'는 7800개가 넘은 상태이며 누리꾼들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이 다녔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청와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야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