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xzX0DaOy_article.jpg)
전원책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 News1star/ JTBC '썰전'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썰전' 전원책과 유시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전원책은 대한민국 여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날 MC 김구라와 전원책, 유시민은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전원책은 “우리나라 여성들 사고에 문제가 있다”며 “결혼할 때 상대 남성의 직장이 어딘지, 연봉이 얼만지 아버지가 누구신지 등을 엄청 따진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이 “다 그런 것은 아닐거다”라고 반론하자, 전원책은 “이 세상 모든 남성이 김구라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저도 결혼할 땐 엄청 힘들었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개입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이 알고 지시했는가 묵인했는가 등등 박근혜 대통령의 개입 여부가 밝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거침없는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