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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바' 이선균, 아내 송지효의 바람과 마주하다(종합)



'이아바' 이선균이 송지효가 나타나기로 한 현장에 출동했다. © News1star/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이선균이 송지효가 바람을 핀다고 의심되는 현장에 갔다. 그는 송지효의 내연남을 만날 수 있을까. 

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연출 김석윤 임현욱) 3회에서 는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을 확신하는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우는 정수연이 바람이 핀다고 확신했고, 그가 내연남과의 약속 장소에 가지 않기를 원했다. 하지만 정수연에게 내색하지 못했고 계속 핑계를 댔다. 

안준영(이상엽 분)은 그런 도현우의 미적지근한 태도를 답답해했다. 그는 "호텔 간다고 했나. 말리지 그랬냐"며 투덜거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도현우는 초조해하며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해댔다.

최윤기(김희원 분) 아내 은아라(예지원 분)는 도현우를 찾았다. 최윤기는 촬영장서 도현우와 밥을 먹는다고 했고 도현우가 그가 여자친구와 있다는 것을 알고 필사적으로 그를 감싸줬다.

도현우는 "만약에 윤기가 실제로 바람을 피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은아라는 "걸리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걸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되는거다"고 생각을 말했다.

도현우는 생각이 복잡해졌다. 그는 바람을 피고 다니는 최윤기에게 "나는 바람 안 핀다. 내가 아니라 마누라가 바람핀다"고 화를 냈다.

권보영(보아 분)은 "저도 경험있다. 전남편이 바람폈다.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참았다. 마음 속의 응어리는 쉽게 사라지지 않더라. 벽을 쌓게 된다. 사랑한다면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다"고 도현우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놨다.

도현우는 정수연이 내연남을 만나기로 한 호텔에 갔다. 그는 정수연이 등장하기 만을 기다렸다. 현장에 안준영이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상황을 SNS에 게재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또한 호텔에 아내 정수연이 등장한 것을 목격하고 말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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