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j3sM2V5Q_article.jpg)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의 마지막 모습이 오는 6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 News1star / SBS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개리와 송지효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차를 결정한 개리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오프닝에서 송지효는 "오늘 안 울기로 결심했다"며 담담한 모습으로 개리와의 마지막 녹화를 시작했다. 하지만 개리와 월요커플로 불리며 7년간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는 녹화 내내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개리의 하차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놀란 송지효가 다소 과격하게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히기도 전했다.
송지효는 개리에게 우승 상품을 선물하기 위해 극강의 고통도 참아가며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