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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부럽지 않다"던 이래나, 갑자기 사망한 이유?



배우 클라라 사촌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 이래나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래나 씨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지난 4월 결혼했다. 그러나 7개월 뒤인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결혼 직후 이선호 씨와 이래나 씨는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나 뉴헤이븐에서 거주해 왔다. 

두 사람의 결혼생활과 관련된 루머 등은 없었으며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결혼이었던 만큼 관계에도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망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한편 이래나 씨의 생전 발언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그는 "사실 저도 어릴 때 꿈은 연예인이었다"며 "클라라 언니가 제 친척 언니다. 언니처럼 연예인이 될 생각도 했지만 아빠의 반대로 접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는 5살 때부터 연예인이 돼서 모든 것을 겪어봤다고 하시더라.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저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했다"고 덧붙였다. 

이래나 씨는 또 클라라의 인기에 대해 "동생으로서 응원해주고 싶다. 부럽지는 않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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