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7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막영애15' 돌아온 김현숙, 여전히 짠하고 웃프다(종합)



'막영애15 김현숙이 창업 이후 힘겹게 생활하고 있다. '© News1star/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캡처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돌아온 영애씨는 여전히 짠했다.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낙원사를 떠난 이영애(김현숙 분)의 제주도 라이프가 그려졌다.

낙원사 사람들은 이사를 했다.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의 구박을 받으며 이른 시간부터 이사를 했다. 낙원사 사람들은 제주도에서 광고를 따내 일을 하고 있는 잘나가는 영애씨에 대해 언급했고, 라미란(라미란 분) 역시 "제주도서 잘 지내겠지"라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영애는 제주도서 해녀 복장을 하고 전단지에 들어갈 모델로 했다. 그는 "월세낼 돈도 간당간당하다. 아껴야 한다"며 해녀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사기를 당해 제주도에서도 사기꾼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라미란은 당돌한 신입 이수민(이수민 분) 때문에 골치를 썩었다. 사사건건 말대답을 하는 이수민 때문에 라미란은 매번 당해야 했다.

이승준은 이영애 엄마의 반대로 이영애와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중국에서 사업으로 성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주말에도 이사 때문에 회사에 출근한 낙원사 직원들에게 개인 수당까지 챙겨주며 신경을 써줬다.

라미란은 "사장님 그새 연애한다더라. 영애씨도 빨리 남자 만나"라며 이승준의 SNS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제주도에서 초라한 생활을 하는 그는 한층 착잡해졌다.

이영애의 가족들은 이영애의 사정을 모른채 제주도로 놀러왔다. 두 사람은 사정을 필사적으로 숨기며 가족들의 관광을 도왔다.

라미란 역시 신입 이수민에게 밀리며 직장서 수난을 겪었다. 그는 올드한 광고 카피 멘트로 사장 조덕제에 한소리를 들었고, 일에서까지 이수민에게 밀렸다. 또한 회사서는 화장실 변기를 뚫는 일까지 맡겼다.

이영애는 자신에게 돈을 주지 않고 뺀질거리던 황사장을 만났고, 그에게 돈을 달라고 재촉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또 황사장을 잡기 위해 남의 말을 무단으로 탔고, 이 때문에 100만원에 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제주도에 온 이승준은 이영애의 사정을 알알게 됐고, 대신 합의까지 해줬다. 사실 두 사람은 비밀연애 중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397  398  3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