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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공백기동안 든 감정을 털어놨다. © News1star / tvN '현장 토크쇼-택시' 캡처
배우 박하선이 공백기 동안 자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1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 "2년을 쉬면서 자괴감도 들고 쓸모 없는 사람인가 생각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어디까지 갔냐면 신인도 부러웠다. 신선하니까 주목 받고 쓰이는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혼술남녀'에서 하석진에게 차이고 집에 와 울면서 자책하는 장면이 소중하다고 했다. 박하선은 "그 장면을 찍으려고 2년을 쉬었구나, 이러려고 슬럼프가 길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