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s1On4Hqb_articleY9A3CB0Y.jpg)
최여진이 김하늘을 걱정했다. © News1star / KBS2 '공항가는 길' 캡처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배우 최여진이 김하늘을 걱정했다.
지난 2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13회에서는 제주도로 이주한 최수아(김하늘 분)를 걱정하는 송미진(최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미진은 후배를 통해 최수아에게 연락을 해 "사과할게.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수아는 "뜬금 없이 왜"라고 응수했고 송미진은 "나보고 죄다 사과하래"라고 덧붙이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결국 최수아는 "너 나 결혼할 때 왜 안 말렸냐"고 원망했고 송미진은 "정신 차려라. 너 들통 나면 박진석(신성록 분) 손에 죽는다. 너만 생각해라. 그게 내 진심이다"라며 최수아를 걱정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