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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 한·중·일식 다 되는 남자 '요리 화수분'(종합)



에릭 이서진, 윤균상이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어촌편' 캡처 



에릭이 호박죽부터 짜장밥, 초밥, 보쌈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2일 밤 9시3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득량도 라이프에 적응해나가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에릭은 점차 요리의 영역을 확대했다. 호박죽을 만들려고 준비했고, 앞서 호박죽과 함께 먹을 동치미를 담궜다. 그는 윤균상과 함께 각종 아채들을 다듬었고 동치미를 만들어나갔다

아침에는 본격적으로 호박죽을 만들었다. 직접 새알을 빚었고 이에 어울리는 고구마 줄기 무침과 피클까지 한상에 내놨다. 하지만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고 점심 시간이 다 돼서야 호박죽이 완성됐다. 

에릭은 직접 새알을 빚었고 이에 어울리는 고구마 줄기 무침과 피클까지 한상에 내놨다. 윤균상은 "진짜 맛있다. 너무 맛있다"는 극찬을 연발하며 먹었다. 이서진 또한 "나는 정혁이가 해주는 건 다 맛있다. 음식으로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시간이 늦어서 좀 그렇다"고 말했다.

아침을 먹은 세 사람은 짜장밥과 백합탕을 점심으로 준비했다. 에릭은 여전히 느리지만 꼼꼼하게 식사를 마들었고, 3시 반이 되자 요리가 차려졌다.

이서진은 "너 진짜 국물 잘하는구나"라며 에릭이 만든 백합탕에 극찬을 보냈다. 윤균상 또한 감탄사를 연발하며 백합탕을 먹었다. 에릭 역시 "진짜 맛있다"며 자신의 만든 요리에 자화자찬을 더했다. 

제작진 역시 에릭의 요리에 푹 빠졌다. 평소 화면 안에 잘 등장하지 않던 오디오감독까지 에릭의 짜장밥을 맛보기 위해 나타났다.

점심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고기잡이에 나섰다. 이서진이 배를 몰았고 에릭, 윤균상이 통발을 던졌다. 윤균상은 한층 늘은 낚시실력을 선보였다. 빠르게 보리멸, 양태 등을 낚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릭은 배에서 잡은 생선으로 회를 만들었다. 여기에 이서진이 원하는 보쌈까지 더해졌고, 시간은 다소 걸렸으나 한끼 밥상이 만들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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