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9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삼시세끼' 이서진·윤균상, 우리는 에셰프 팬이에요(종합)



이서진, 윤균상, 에릭이 '삼시세끼'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tvN '삼시세끼 어촌편' 캡처 


에릭이 파스타부터 카레까지 다양한 요리로 이서진, 윤균상을 사로잡았다. 


28일 밤 9시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는 득량도 라이프에 적응해나가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을 한층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누구도 시키지 않았으나 스스로 김치를 담궜다. 무와 배추 등 재료를 막힘없이 준비했고 엄마에게 김치 담그는 법을 배워 빠르게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이서진이 기다려왔던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서진은 봉골레 파스타를 기다리며 파스타 접시 셋팅에 나섰다. 손수 구해온 접시를 상에 올려두며 뿌듯해했다. 

이후 이서진이 에릭이 만든 봉골레 파스타를 맛봤다. 아무말 없이 연이어 파스타를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얘 잘한다. 맛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 역시 에릭의 파스타를 맛본 뒤 극찬을 햇다. 에릭은 "식재료가 고급이다"라며 겸손한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고구마 케이크 구울 줄 아냐"며 다른 요리까지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본격적인 김장에 나섰다. 3주 만에 다시 득량도로 돌아온 이들은 제대로 맛이 든 김장김치를 보며 뿌듯해했다. 

이어 득량도에 비가 내리며 본격적인 집수리를 시작했다. 수리를 마친 세사람은 점심으로 카레를 준비했다. 에릭은 카레에 오이 냉국까지 만들어 모두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서진은 어느샌가 에릭의 요리에 무한 칭찬과 신뢰를 보냈다. 이서진은 "요리를 불 맛이다"며 에릭의 요리법에 찬성을 보냈고, 색다른 요리법에도 의심을 하지 않았다. 이서진은 "같이 식당을 하자"고 조르는 등 에릭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저녁 메뉴는 잡채였다. 윤균상은 잡채를 한다는 말에 해맑은 미소를 보였다 에릭은 "잡채밥을 해보겠다"고 나섰다. 에릭은 이서진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고추장찌개를 잘한다는 이서진을 위해 그가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줬다. 그렇게 요리가 완성됐고, 세 사람은 즐겁게 저녁 식사를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397  398  3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