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가 다산의 꿈을 밝혔다. 29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혼수 마련을 위해 가구를 쇼핑하는 최태준·보미 가상 커플의 얘기가 그려졌다. 이날 쇼핑 중 두 사람은 아동용 동화책을 발견했다. 보미는 최태준에게 "아기 좋아하냐" 물었고 최태준은 "좋다"고 답했다.
보미는 "난 아기를 엄청 많이 낳고 싶어 한다. 되면 한 6명까지 낳고 싶다"고 말했다. 최태준이 "진짜냐" 되묻자 보미는 "내 꿈이다. 진짜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