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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공항에서 극적 재회(종합)



26일 '공항 가는 길'이 전파를 탔다. © News1star/ KBS2 '공항 가는 길' 캡처


김하늘과 이상윤이 극적으로 재회했다. 


26일 밤 10시 방송된 KBS2 '공항 가는 길'에서는 딸 효은(김환희 분)과 단둘이 제주도로 떠난 수아(김하늘 분)의 일상이 그려졌다. 

수아와 효은은 단란하지만 편안한 삶을 꾸렸고 효은은 학교 생활에도 만족했다. 수아는 때때로 도우(이상윤 분)가 생각났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으며 지냈다. 

남편 박진석(신성록 분)은 끊임없이 송미진(최여진 분) 곁을 맴돌았고 수아는 그런 미진을 믿으려 했다. 수아의 동생 제아(김권 분)는 송미진을 찾아가 "바보 같은 누나가 너 믿으래"라며 수아를 실망시키지 말라고 경고했다. 

수아는 제주도에서 박진석의 후배를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리고 공항에서의 새로운 일자리도 찾았다. 

한편 도우 역시 제주도로 떠나온 상태. 그는 없어진 수아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또 누르며 그를 그리워했다.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도우는 수아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혜원(장희진 분)은 도우에게 마음을 정리했다면서 이혼 조건으로 고택을 요구했다. 도우는 이로 인해 머리가 더욱 복잡해졌다. 

그러다 짐을 찾으러 간 공항에서 도우와 수아는 극적으로 마주쳤다. 수아는 헛것을 봤을거라며 마음을 진정시켰고 기둥 뒤로 숨었다. 이후 퇴근하는 수아의 앞에 다시 도우가 나타났다. 

그는 수아에게 "정신차려 최수아"라고 말했고 수아는 "진짜 서도우?"라며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의 재회에 앞으로 극 전개에도 궁금증이 더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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