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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여인의 무너진 얼굴



현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 News1star/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이런일이' 현희 씨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희귀병 투병 중인 현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 아버지의 제보를 받은 제작진은 대전으로 향했다. 현희 씨는 2세 때 녹내장을 앓았고 13세에 시력을 잃었다. 15년 전부터 신경섬유종이 심해진 현희 씨의 얼굴은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말을 하기 힘들어 거의 모든 대화를 자판으로 하는 현희 씨는 집안에만 갇혀 지내고 있었다.

그는 어머니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 어루만졌다. "왜 엄마 얼굴 만져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현희 씨는 "고맙고 미안해서요"라고 적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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