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과 보미가 칭찬 배틀을 벌였다. 22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등산 후 식사를 하는 최태준, 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은 첫 만남에서 보미가 자신을 지창욱으로 예상했던 발언을 꺼냈고, 보미는 미안해 하다 "여보가 더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최태준은 "안 돼, 안 돼"라면서도 입꼬리를 내리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보미는 "내 남편인데 어떠냐"고 말했다. 이에 최태준은 "에이핑크 중에 여보가 제일 예쁘다"며 "특히 웃는 게 제일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