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존재감을 발휘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SBS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박신혜의 카메오 출연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신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해 고호(권유리 분)를 만났다. 고호는 전 남자친구 지훈(이지훈 분)과 설전 후 편의점에서 소주를 구입했다.
아르바이트생 박신혜는 고호가 과자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응원했다.
한편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고 싶은 29살 고호와 다섯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