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센스있게 키스신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해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유해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럭키'를 언급하며 "극 중 애드리브가 있다. 무명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애드리브를 한다"고 말했다.
리포터 김슬기는 "전혜빈과 키스신서도 애드리브가 있었냐"고 하자 "키스신서는 애드리브를 할 수가 없다. 이거 새벽에 방송되는 거냐"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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