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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후 정상 방송 '달의 연인', 화제성 이어갈까



'달의 연인' 16회가 18일 방송된다. © News1star / '달의 연인' 제공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달의 연인'이 정상 방송되면서 관심을 다시 모을 예정이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은 지난 17일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 데 이어 18일 16회가 정상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3대 황제 정종(홍종현 분)의 잔인한 모습이 그려진다. 형제를 죽이고 황제의 자리에 오른 정종은 사람을 사냥하고 정적을 거침 없이 제거하는 등 여전히 비열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해수(이지은 분)와 왕소(이준기 분)가 팔짱을 끼고 포옹을 하는 모습이 앞서 공개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정종의 압박 속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달의 연인'은 최근 방송에서 황제의 자리를 두고 암투가 심해지면서 시청률에도 탄력을 받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결방되면서 아쉬움이 있던 게 사실. 이날 정상 방송을 통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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