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04일 (목)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말하는대로' 샤이니 키, 버스킹 현장에서 눈물흘린 사연



샤이니 키가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다. © News1star/ JTBC 


샤이니의 키가 버스킹 현장에서 눈물을 흘렸다. 


12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 아이돌 최초로 샤이니의 키가 버스커로 출연해,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서울 ‘건대 입구 사거리’로 나섰다. 

‘말하는대로’의 네 번째 ‘말’ 공연에는 그룹 샤이니의 키,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을 맞았던 ‘하일수’ 역의 배우 허성태, 언어문화 전문가 조승연 작가가 버스커로 참여했다. 

배우 허성태는 “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35살의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을 선택한 것이 이기적인 선택인지 묻고 싶다”며 거리로 나갔다. 

버스킹 작전 본부에서 MC 유희열과 하하, 조승연 작가와 함께 허성태의 버스킹을 지켜보던 샤이니의 키는 갑자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버스킹을 마치고 작전 본부로 돌아온 허성태에게 MC 유희열은 “한 남자를 울렸다”고 얘기하자 MC 하하는 “오랜만에 원 샷 들어오고 울어보려고 했는데 키가 너무 울었다”며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분류
Total 17,434 RSS
List
<<  <  400  401  4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