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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이 썩을 놈의 프로를 또 하고 있다"



이서진이 '삼시세끼'에 애증을 드러냈다.

14일 밤 9시15분 처음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 1회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첫 끼로 감자수제비를 해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감자수제비의 완성까지는 무려 세 시간이 소요됐다. 말없이 감자수제비를 먹던 이들에게 나영석 PD는 "점심 만들기까지 세 시간 걸렸는데 저녁은 뭐 먹을 거냐" 질문했다. 

이에 이서진은 "(이거 먹고)저녁 바로 해야 해"라고 말했다. 에릭은 반박하지 않았고 윤균상은 "정말 삼시세끼구나"라고 넋을 놨다. 

이서진은 "이 썩을 놈의 프로를 또 하고 있다, 나는"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내가 볼 땐 저녁(먹는 게) 9시라 생각한다"며 다음 끼니 역시 쉽지 않을 것을 예측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은 도시를 떠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낯선 전라남도 고흥군 득량도에서 직접 끼니를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정선편 멤버 이서진이 농촌이 아닌 어촌으로 향한 가운데 에릭, 윤균상이 이번 시즌부터 '삼시세끼'에 합류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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