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위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기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옥중화'는 21%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근접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본격적인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흥미를 모았다.
이밖에도 이날 MBC '불어라 미풍아'는 11.6%로 집계됐다.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7.3%, '우리 갑순이'는 7.2%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