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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실신했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신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이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에서 쓰러진 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레이가 실신하는 걸 확인한 팬들의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엑소는 오는 12일, 13일 훗카이도 마코 마나이 세 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비행기의 지연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 아프지 마세요", "지금은 괜찮은 걸까", "큰 일이 아니기를", "요즘 아픈 아이돌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다른 멤버들도 놀랐겠다", "빨리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는 지난 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왓 유 니드(what U need?)'를 공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