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가 오는 11월4일 첫 방송된다. © News1star/ tvN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안투라지'를 아시아 9개국에서 볼 수 있다
tvN 측은 11일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이 새 드라마 '안투라지'를 함께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중국 대표 IT기업 텐센트 산하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비디오에서 한국 시간과 동시에 방영되고, 일본에서는 가장 사랑 받는 한류채널이자 개국 10주년을 맞이한 엠넷 재팬에서 1주일 지연 편성된다. 또 홍콩,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호주에서 방송 중인 ‘tvN Asia’ 채널에서 3일 지연 편성 될 계획이다.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에서도 tvN ‘안투라지’를 함께 선보이는 것에 대해 기대가 높다.
제작진은 "한국, 중국,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9개국까지 tvN 드라마 ‘안투라지’를 함께 시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대한민국 드라마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라 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기대해주시는 만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제작에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