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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까기]'더 케이투' 지창욱, 드라마史 레전드로 남을 격투신의 탄생



배우 지창욱이 자기 한계를 넘어서며 극 초반부터 레전드 액션신을 만들어내고 있다. 

1일 밤 8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연추 곽정환) 4회에서는 최유진(송윤아 분)의 제안을 받아들여 JSS에 들어간 김제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제하는 박관수(김갑수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접근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최유진이 그의 도주를 도왔고 다시 한번 JSS에 들어올 것을 설득했다. 

최유진은 "박관수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할 사람이 아니다"며 "JSS가 당신의 총이 되어 줄거다. 우리는 좋을 때 만났다. 박관수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하는 결국 JSS에 들어갔다. 

자신들의 경호체계를 무너뜨린 김제하의 입사는 모두에게 반갑지 않은 일. 결국 목욕탕에서 따끔한 신고식이 시작됐다. 하지만 김제하는 다수의 공격은 순식간에 제압했다. 

이날 지창욱은 목욕탕안에서 알몸으로 벌어지는 격투신을 보여줬다. 단순히 합을 맞추는 것을 넘어 인간의 몸선을 최대한 자유롭게 표현한 액션 장면이 난무했다. 

지창욱은 현란한 액션들은 무리없이 소화해냈고, 화려한 연출과 만나 영화보다 더 긴박하고 몰입도 높은 순간은 만들어냈다. 한국 드라마에서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목욕탕 격투신은 이후에도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 단언할 만큼 매력적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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