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에이핑크 멤버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 News1star / SBS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이 보미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밝혔다
에이핑크 멤버 초롱과 남주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새로운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활동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초롱은 "보미가 7kg 감량을 하면서 많이 예뻐졌다. 다른 멤버들도 다 몸무게 감량을 했지만 보미가 너무 예뻐져서 다른 멤버들은 티가 안 났다. 그래서 조용히 있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몸매 비결에 대해 멤버들은 "대기실에 있을 때 얼음에 누가 더 손을 대고 오래 버티나, 외래어 쓰지 않고 말하기 등 사소한 게임을 많이 한다. 그 게임에서 진 사람은 벌칙으로 코어 자세로 버티기 같은 운동을 한다"고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