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택시'에 출연해 최민수의 용돈에 대해 설명했다. © News1star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에게 주는 용돈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4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우먼 크러시' 특집에 출연해 최민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라는 어록을 남겼다"고 물으니 "그렇게 말해야 최민수는 정신이 준비돼 있다. '다 내 거다'라고 말하면 좋아하더라. 너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이어 "최민수가 용돈을 받는다. 그 사람은 돈을 쓸데가 없다. 10년 동안 30만 원을 받았다가 이번에 40만 원을 줬다"고 말했고 이영자가 "왜 올려줬느냐"고 묻자 "주변에서 뭐라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