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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지창욱이 윤아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 News1star /tvN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택시'의 지창욱이 윤아와 친해질 수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오만석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지창욱과 윤아에게 "두 분 엄청 친해 보인다.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난 것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로 처음 만났다. 저는 사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임윤아씨와는 친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스페인에서 말랑말랑한 신을 촬영하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안 친하면 서로 불편하니까, 감독님도 빨리 친해지는 게 좋지 않겠냐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또 지창욱은 "그래서 스페인 갔을 때 먼저 임윤아씨에게 커피 한잔 하자고 하며 서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택시에서 환상적인 현실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27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