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8.6%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미운 우리 새끼'는 신동엽·한혜진·서장훈 3MC의 안정적 진행과 연예인 어머니들의 예상 못한 활약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7%,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4%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그는 젝키로 재결합한 김재덕을 부러워하며 H.O.T 재결성을 꿈꾸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