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가 환상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의 방에 초대된 허영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지는 갓 잡은 도미를 손질하는 주방장을 바라보며 "엄마들이 지느러미는 딸들 주더라"고 말했다. 조영구는 "초밥을 보니까 어머니 생각이 난다. 불효자 용서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실파를 넣고 완성된 도미 초밥을 입에 넣자마자 허영지는 감격했다. 그의 감동 받은 표정에 한 누리꾼은 "울겠네 울겠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