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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THE K2’에서 경호원 김제하 역을 맡았다. © News1star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지창욱이 ‘THE K2’(더 케이투)를 통해 다시 없을 짐승남으로 변신한다..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극본 장혁린/연출 곽정환) 속 일류 경호원으로 분한 지창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THE K2’에서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로 분한다. 김제하는 최정예 요원 출신인 만큼 냉철한 판단력과 수준급 무술 실력의 소유자이지만 한 소녀를 만나 조금씩 몰랐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강렬한 눈빛으로 극 중 캐릭터의 미스터리함을 드러냈다. 그의 거친 남성미는 ‘힐러’와 또 다른 액션 연기를 예감케 한다.
지창욱은 ‘THE K2’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특히 지창욱은 ‘THE K2’에서 짐승 같은 촉과 프로페셔널한 무술 실력으로 전에 없던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을 선보일 예정. 그간 드라마, 영화, 뮤지컬로 탄탄한 연기 기반을 쌓아온 지창욱의 페이스오프 눈빛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오는 23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