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열애를 고백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 상대에 대해 고백했다
임창정은 22일 오후 뉴스1스타에 "열애 사실을 일부러 숨기진 않았다. 몇 달 째 공개 데이트를 하고 다니는데 지금 기사가 나와서 조금 당황했다"며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사진은 실제 연인의 사진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는 일반인으로 20대 후반의 요가강사"라고 털어놨다. 지인들에 따르면 임창정의 연인은 키 176cm에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미인이다. 임창정이 여자친구를 무척 아끼고 사랑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데뷔한 뒤 가수와 연기자로 활약 중이다. 이달 6일 정규 13집 'I'M'을 발표했으며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신동엽 감독의 '공무수행'으로 스크린에도 컴백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