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와도 열에설에 휩싸였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고마츠 나나가 스다 마사키라는 배우와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 언론은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에서 함께 연기한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영화를 통해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드래곤과 SNS 사진이 유출된 시점으로 봤을 때 양다리를 거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이 사적으로 이용하는 비공개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이 유포되면서 고마츠 나나와의 교제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열애설이 나왔으나 지드래곤 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고마츠 나나는 이전부터 지드래곤의 팬으로 알려져 있었다. 때문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유출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