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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건강보험료 7490만원 추징…위장 취업 논란



배우 박해일이 미납된 건강보험료를 추징당했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박해일이 건강보험료를 미납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지난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박해일이 아내 서모씨 회사에 위장 취업 직원으로 등재돼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박해일이 지역 건강보험이 아닌 직장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3년간 약 7490여만원을 적게 낸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공단은 박해일이 월 근로시간 60시간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고, 미납 보험료 전액을 추징했다. 

박해일은 그간 아내 서모씨 회사에서 월급 70만원을 받은 것으로 꾸며 월급의 3.035%인 2만1240원만을 매월 보험료로 냈고, 나머지 절반은 회사에서 부담했다. 지역 건강보험료를 적용했을 때 박해일은 재산 6310만원, 종합소득 6억4653만원, 자동차 세액 43만4800원을 감안해 월 228만원을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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