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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이 박보검에 대해 언급했다. © News1star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정혜성이 함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중인 박보검에 대해 언급했다
정혜성은 2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보검이가 신경을 많이 써준다. 누나인데 진짜 오빠처럼 챙겨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제가 누나인데 극중 역할이 동생이다 보니 누나라고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자기도 어려운데 항상 밝고 스태프를 잘 챙겨준다"고 칭찬했다
정혜성은 "어떨 때는 '너 힘들잖아'라고 하면서 먹던 물을 준 적도 있다"고 말했고 모든 여성 출연자들이 환호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