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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한다. © News1star/ JTBC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이연복 셰프가 '먹방 요정'이 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청춘식당-잘 먹겠습니다'에서는 중화요리계의 대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인생 메뉴인 '도미+우럭+광어 모둠회'와 함께 매운탕, 간장게장까지 폭풍 흡입했다.
이연복 셰프는 "후각을 잃고 식감을 중요시하게 됐다"며 식감 만족 100%의 인생 메뉴 '도미+우럭+광어 모둠회'를 소개했다. 또한 전복, 가리비, 소라, 멍게, 해삼, 개불, 새우, 간장게장, 매운탕 등 연안부두의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한 상 차림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화려한 요리 솜씨와 견줄 만한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다양한 회 먹방은 물론, 새우와 소라 껍질을 한 번에 까고 매운탕과 밥을 비벼먹으며 출연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문희준은 "정준하, 문세윤씨 이후로 제일 맛있게 먹는 손님이다. 새로운 먹방 요정"이라며 극찬했다.
'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24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