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우영이 아부다비서 인기를 증명했다.17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는 아부다비 특집으로 꾸며져, 2PM 닉쿤과 우영이 출연했다.킥쿤과 우영은 한국문화원을 방문했다.한류바람이 아부다비에도 불고 있기 때문에, 기대와 설렘 속에 이들은 쿠킹 클래스의 문을 열었다. 하지만 다들 놀람과 당황 속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곳에 모인 아랍에미레이트인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한 아랍에미레이트인은 왜 한국을 좋아하게 됐냐는 질문에 "2006년도에 드라마를 봤다. '풀하우스'"라고 말했다. 또한 '드림하이'를 봤다는 이도 있었다. 이에 우영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