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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은지원이 이재진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7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콘서트를 앞둔 젝스키스와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가장 무심한 멤버를 꼽았다, 대부분 은지원을 택했다. 반면 은지원은 이재진은 꼽으며 "팬을 경찰에 신고했다. 팬들이 경찰에 신고 좀 하지 말라고 하소연했다"고 말했다.
이재진은 "제가 어디 사는지 공개가 됐다. 팬들이 지키고 있어서 나가지 못해 주민신고를 했다"며 "저는 아직까지도 집이 공개 안됐으면 좋겠다. 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