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온이 윤석민의 피앙세로 관심을 받고 있다. © News1star / 김시온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야구선수 윤석민(KIA 타이거즈)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시온이 화제다
1989년생인 김시온은 중견 여배우 김예령의 딸로 어머니를 따라 연기자를 꿈꾼 신인이다.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섰고 1993년 영화 '절대사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얼굴을 비친 김시온은 현재 KBS1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윤석민이 김시온과 결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열애 중으로 최근 약혼식까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