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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불타는 청춘' 식구들의 공격에 당황했다. © News1star /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캡처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불타는 청춘' 출연진이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를 몰랐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19일 밤 11시 첫 방송된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서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를) 전혀 몰랐고 당일에도 안 믿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두 사람이 연기는 하지 않았다. 우리가 눈치를 못 챈 거였다"며 "요즘은 혹시 둘이 살고 있나 의심이 된다"고 공격했다. 김국진은 당황해 "성국아 아니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골프를 치러 가기로 했는데 비가 와서 캔슬이 유력했다. 비가 안 와서 모였는데 이 형만 안 왔다. 전화를 했더니 안 받길래 매니저를 집으로 보냈다"며 "어머니가 나오시더니 '국진이 여기서 안 잤는데'라는 거다. 국진이형 스태프들이 동거하냐며 나한테 물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김국진은 이에 대해 구구절절 해명하며 지인 형 집에 있었다고 했다. 김구라는 "그 집에서 만날 수도 있지 않나"라며 끝까지 공격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