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 조보아는 지난해부터 2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온주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연인 조보아를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온주완은 지난 19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성주, 안정환 등은 온주완의 냉장고에서 연인 조보아의 흔적을 찾는 집요함을 보였다. 이에 온주완은 진땀을 흘리면서도 냉장고에서 나온 술, 치즈, 마스크팩 등이 조보아의 물건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온주완, 조보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3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은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SNS는 물론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스스럼없이 언급하며 행복한 공개연애를 이어왔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미녀 공심이'에서 석준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조보아는 MBC '몬스터'에서 도신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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