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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홍상수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 News1star DB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3일 한 영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별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미국에서 영화 촬영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를 전한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결별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으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우정을 나눈 것이지 비밀 결혼이나 불륜 관계는 아니었다. 김민희가 집에서 나와 살고 있는 홍상수 감독을 돌봐주다 친해진 것 뿐이지 연인 사이는 아니다"면서 이들의 스캔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는 말로 이별을 확신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5월 칸 영화제에 동반 출국하기도 했으며 지난 6월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지탄을 받았다. 또 그 미국 유타주에서 비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전하지 않아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