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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때아닌 개구리 올림픽 '폭소'



9일 '정글의 법칙'이 방송됐다. © News1star /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캡처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개구리 꼬치를 맛봤다

9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개구리 꼬치를 굽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개구리 자세가 다 다양해. 올림픽이 연상되는 자세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꼬치에 꽂은 개구리들의 자세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기계 체조, 레슬링 등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구리 꼬치를 맛본 멤버들은 "노가리 같다", "과자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는 김병만, 예지원, 김민교, 이천희, 서인국, 강남, 이선빈, 류승수, 줄리엔 강, 에릭 남, 박세영, 이창섭이 출연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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