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다이어트로 12kg를 감량한 비결을 이야기했다.
한동근은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지난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이후 힘겨웠던 시간에 대해 토로했다.
그는 "당시 서인국씨가 잘 되고 있을 때라 기대했지만 쉽지 않더라. 음악을 그만둬야 하나 생각했다"고 고백했고 이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된 된 계기를 밝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그는 또한 "최근 외모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털어놨는데 "최근에 코와 턱에 필러를 맞았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서 두 달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9일 밤 12시25분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