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entNews/1233916830_bjoSgGV5_article.jpg)
배우 박훈이 김병철과 함께 출연해 송중기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 News1star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박훈이 송중기를 언급했다
박훈은 6일 정오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송중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강원도 태백이 내 고향이다. 그 때 바쁜 스케줄인데도 불구하고 동료 배우들이 우리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러 인사드렸다. 당시 송중기는 굳이 우리집에서 샤워를 하고 가겠다고 했다. '왜 그러지'라고 생각했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훈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우근 역으로 분해 송중기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훈 외에도 배우 김병철이 함께 출연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