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의 성지글이 화제다. © News1star / 세븐, 이다해 SNS, 온라인 커뮤니티 글 캡처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열애 목격담이 담긴 성지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븐 이다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친구가 지상직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음. (세븐 이다해를) 직접 봤다고 함. 최근 뜬 배우 A양과 가수 B군, 세븐 이다해임"이라며 당시 불거졌던 뜬 소문을 언급했고 "베트남 비행기라 우리나라 승무원 없으니 타자마자 셀카 찍고 애정행각을 그렇게 했더라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7일 불거졌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힘든 시기 서로에게 힘이 돼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