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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공효진·고경표, 삼각 로맨스의 끝은?(종합



7일 '질투의 화신'이 방송됐다. © News1star/ SBS '질투의 화신' 캡처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 그리고 고경표의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에서는 의류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표나리는 수술을 받은 후 무리하게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쓰려졌다. 방송국에 들른 고정원이 마침 이 모습을 보고 표나리를 병원으로 데려왔다.

표나리와 이화신은 한 병실을 쓰게 됐고 고정원은 보호자를 자처하며 표나리를 돌봤다. 자신이 유방암이란 사실을 절친에게도 숨기고 있던 이화신은 숨어서 이 모습을 지켜보며 복잡한 기분을 느꼈다.

이후 표나리는 고정원을 배웅했고, 고정원은 표나리의 이마에 뽀뽀를 했다. 표나리는 "너무 빠른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고정원은 "태국에서 같이 우산 썼을 때 표나리 씨가 내 품에 안긴 게 아니라 내가 잡아당긴 거다"라며 웃었다.

이화신은 고정원에게 전화를 걸어 "너 나에게 비밀 없냐"고 물었고, "난 비밀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정원은 "왜 쓸데없는 짓을 하냐"고 물었고 이화신은 농담을 하며 넘겼다.

병실로 돌아온 표나리에게 이화신은 "둘이 언제 그렇게 친해졌냐"고 물었다. 그리고 고정원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는 표나리를 향해 "너 아직 나 좋아하지 않냐. 내 친구 건들지 마라. 나 잊은 척하려고 내 친구 궁금해하는 것 아니냐. 3년을 좋아했는데 어떻게 빨리 정리하냐"고 말했다.

이날 세 사람의 본격 삼각 로맨스가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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