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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 이종석 해피엔딩=김의성의 죽음 '완결 공식성립'(종합)



'W' 이종석이 웹툰의 마지막회를 준비했다. © News1star/ MBC 'w' 캡처 


웹툰 '더블유'가 마지막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웹툰 속 세계에서 1년이 흘렀고, 한효주의 생사가 확인되면서 김의성은 이종석에게 마지막을 부탁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 15에서 오연주(한효주 분)는 웹툰의 마지막회를 맞이하했다.

웹툰 속 세계로 온 오연주는 시간이 1년 지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곳에서 오연주는 윤소희(정유진 분)를 만났고, 강철의 소식을 들었다. 윤소희는 "강철은 경찰에 잡혔다. 병원에 실려갔다가 잡혀갔다. 그 때 이후로 계속 구치소에 있다"고 말했다.

 오연주는 강철의 항소심에 갔다. 강철은 오연주를 봤고, 그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돼 안도했다. 강철은 "1년 동안 수도없이 시도해봤는데 나갈수가 없다. 마지막회라서 그런 것 같다"고 구치소에 계속 잡혀있던 이유를 밝혔다

강철은 어느순간 열쇠와 총이 생겼고, 탈옥할 수 있게 됐다. 강철과 만난 오연주는 "왜 자꾸 도망치냐. 자꾸 죄를 지우면 어떻게 해피엔딩이 되냐"고 따져물었다. 강철은 "우리가 짠 해피엔딩은 이미 잘못됐다. 다른 해피엔딩을 생각 중이다"고 계획을 말했다.

강철은 웹툰 속에 들어온 오성무(김의성 분)를 만났다. 오성무는 "들어온지 1년 됐다. 연주가 들어온 걸 보지 못하고 이곳에 들어왔다"며 스스로 포박한 이유를 밝혔다.

정신병원을 탈출한 오성무는 숨겨둔 태블릿을 찾으러 갔다. 자신만 아는 은신처에 몸을 숨긴 그는 마지막회를 그려나갔다

오성무는 "어차피 너와 나는 같이 갈수가 없다. 내 손이 멀쩡한 건 사람을 죽여서다. 오늘 아침 사람을 죽였다. 나는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 나쁜 짓을 멈추면 소멸된다"고 강철에게 말했다.

그는 이어 "해피엔딩이 나기 전에 나를 여기서 죽게 해달라. 만화 속에 나를 묻어달라"고 애원했다. 오성무는 진범의 기억이 겹쳐지면서 정신을 잃고 오연주를 죽이려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강철에게 계속 자신을 죽게 해달라고 애원했다.

강철은 오연주에게 "당신 아버지가 소멸할 수 있다. 내 헤피엔딩은 진범의 새드엔딩이다. 죽거나 사라지거나 한다"고 고백했다. 오연주는 혼란에 빠졌고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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