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뉴스룸'에 출연했다. © News1star/ JTBC '뉴스룸' 캡처
배우 차승원이 예능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차승원은 8일 밤 9시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관련 에피소드 및 근황을 공개했다.
차승원은 "실존인물 연기 어렵다. 업적에 대한 위대함을 잘못 연기해서 훼손할까봐 오는 걱정이 크다"고 털어놨다
그는 '삼시세끼' 등에 출연하며 예능 이미지를 굳힌 것에 대해 "예능 출연은 양날의 검이다. 저를 좀 더 편하게 보는 사람도 있다. 반면 예능 이미지 때문에 몰입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며 "좀더 몰입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