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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장미희 "정진운과 사랑 연기, 어렵고 힘들었다"



장미희가 '한국방송대상'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 News1star / KBS1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생중계 캡처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장미희가 실제 33살, 극 중 20살 차이가 났던 정진운과 연기를 회상했다.

장미희는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장미희는 '마담앙트완'에서 보여준 멜로 연기 관련 질문에 "20살이나 어린 상대였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그녀에게도 이 사랑이 어떤 색깔을 가졌던 걸까 제 자신에게 계속 물음을 강요했다. 어렵고 힘들었던 역이었다"라고 말했다. 

장미희는 JTBC '마담앙트완'에서 암에 걸린 심리학 교수 배미란 역을 맡아 최승찬(정진운 분)과 나이 차를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바 있다.

한편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올 5월까지 1년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냈던 시사, 보도, 교양,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했던 작품과 방송인을 발표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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