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와 김열이 결혼식을 올린다. © News1star / 스타이야기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이현재와 결혼하는 김열에게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현재와 김열은 오는 10월 3일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이미 가까운 지인들에게 청첩장으로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10월의 신부'가 될 김열은 이현재보다 한 살 연하인 1989년생이다. 지난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 드라마 '신기생뎐', '지운수대통', '왕의 얼굴', '드라마의 제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김열은 쇼핑몰 인기 모델이자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성시경과 권진아가 부른 '잊지 말기로 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권상우와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재와 김열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 사이로, 1년여 전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결혼을 결정하고 웨딩 촬영을 마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