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지민(왼쪽)이 ‘어서옵쇼’에서 만났다. © News1star / KBS2 ‘어서옵쇼’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어서옵쇼’ 이서진과 재능기부자로 나온 김지민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KBS2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이하 어서옵쇼) 녹화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자신들의 지인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각각 류승수, 김지민, 홍석천을 초대했다.
그런 가운데 이서진은 달콤한 눈빛으로 김지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홍철의 “서진이 형이 평상시에~” 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서진은 애정이 듬뿍 담긴 눈빛을 김지민에게 발사했다. 이로 인해 이서진이 평상시에 무슨 말을 했기에 김지민을 향한 눈빛이 남다른지 궁금증을 키웠다
더욱이 이서진은 “실물이 훨씬 귀여우시네요”라며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이런 이서진의 거침없는 칭찬과 눈빛에 김지민은 설렘 가득한 미소와 꽃받침 애교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서진의 이상형을 들은 김지민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고 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이날 밤 9시 35분 방송.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